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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트레킹, 산책25

증평 좌구산걷기좋은임도길,좌구산 출렁다리 증평 율리에는 가볼곳이 여럿 있는데요~ 그중 오늘은 좌구산 임도길을 시작으로 해서 명상구름다리를 건너보기로 했습니다. 명상구름다리를 출렁다리 라고도 부르더라구요. 고소공포증이 심한 저로서는 출렁다리 같습니다. 우선 별천지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유아숲체험원을 잠시 돌아봅니다. 지난 2월엔 횡해보이던 식물들이 초록옷으로 갈아입고 신선하게 환영을 해주는듯합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놀이기구도 있네요. 자연속에 숲과 함께 어우려져 놀면 아이들의 정서에도 좋을듯합니다. 위 사진은 임도길 스타트 지점인데요~ 유아 숲체험원을 돌다 보면 요기로 올라가는 길이 보입니다. 임도길로 향하는 초입길은 조금의 경사길이 나옵니다. 다리가 불편하신분이 아니시면 스틱이 없어도 무난하게 걸을수 있는 부드러운 경사길이 있습니다. 저는 오.. 2021. 6. 20.
증평삼기저수지둘레길추천,청주산책하기좋은장소,증평율리의 명소 춥지도 않은 덥지도 않은 6월엔 산책으로 체력도 키우고 좋은공기와 더불어 푸르른 그림같은 숲속의 풍경을 담을수 있는 곳 증평 삼기저수지둘레길을 다녀왔습니다. 여기는 산책하기좋은코스로 종종 오는곳인데요~ 계절마다 신선한 느낌을 받을수있고 올때마다 옷을 갈아입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자연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사방이 푸르름에 삼기저수지의 물과 물위의 데크길로 연결된 평평한 길로서 다리에 무리도 전혀 가지않고 굳이 빠르게 걸을이유도 없고 마음을 차분하게 다듬어주는 자연의 신비로운 매력이 참 좋아서 자주 오는것같아요. 삼기 저수지 둘레길을 걷다 보면 독서광김득신의 동상이 자주 보이는데요 59세의 늦은 나이에 중광문과에 급제하여 벼슬잘리에 오른 대기만성 노력가였다고 합니다. 산책하기 좋은 둘레길에 김득신님의 독.. 2021. 6. 17.
충북음성용산저수지둘레길,충북음성산책코스,충북음성가볼만한곳 충북근교에도 구석구석 산책하기 좋은곳들이 여럿 있어요. 충북권에서 그중 음성에 위치한 "용산저수지"를 소개합니다. 용산저수지에는 낚시하기 좋은곳으로도 항상 낚시하시는분들이 장비를 펼쳐놓은 광경이 이어져있는데요~ 무념무상으로 산책하는것도 좋고 낚시하시는 모습 구경하며 산책하는것도 찐 풍경입니다. 용산저수지 산책길은 자외선 노출이 많은곳이므로 자외선 차단준비를 하시고 산책하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조용한 시골풍경과 사방으로 푸릇푸릇한 산새로 도시를 벗어나와 저수지를 둘러싼 데크산책길 즐기기가 힐링이 되는코스입니다. 시간을 여유롭게 산책하고자 할땐 쑥부쟁이 둘레길까지도 산책할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연결된 둘레길 코스이며 또한 당일치기 둘레길 산책코스로 하고자 하면 봉학골 자연휴양림까지 돌아보시면 1석3조로 알찬 산.. 2021. 6. 8.
충북음성가볼만한곳,충북음성봉학골산림욕장,충북음성산책하기좋은코스추천 충북 음성 "봉학골산림욕장" 을 다녀온후 너무 좋은 이미지를 담아왔습니다. 다녀온 후기를 포 스팅 해보겠습니다. 주차장=있어요(넓어요) 입장료=무료 난이도=하급(아이들도 충분히 걸을수 있어요) 어린이 수영장=무료(현재는 운영 안합니다) 원두막정자= 엄청 많아요(가족과 도시락 싸와서 힐링하기 딱 좋아요)무료 돌아본 코스= 관리사무소~음수대~조각공원~잔디광장~자연학습관~ 자연학습장~산책로~물놀이장~음수대~ 물놀이장~작은식물원~맨발숲길~취사장 요기까지가 둥그렇게 한바퀴이고 이어서 쑥부쟁이나눔길~용산저수지까지 입니다. 봉학골 산림욕장은 많은단풍나무와,피톤치드. 등 숲속의 힐링산책코스로 주로 데크길과 흙길로 다듬어진 평평한 조용히 걸을며 명상을 해보아도 좋을법한 훌륭한 길이었어요. 여성 혼자 와도 안정감있게 산책.. 2021. 6. 6.
충북음성가볼만한곳,충북음성수정산둘레길,충북음성수정산등산코스추천 충북 음성 수정산 둘레길코스를 소개합니다. 오늘은 1코스를 돌아봅니다 난이도는 제기준으로 중급이며, 1코스 소요시간은 1시간 20분 스틱과 등산화는 필수코스입니다. 정상까지 오르는 내내 오르막길과 계단등이 있고요 1코스 내내 숲길이 그늘로 이루어져 있기에 모자와 선글라스도 필요없어요. 정상까지 오르막이 좀 난이도는 있지만 아름다운 산을 둘러보며 건강을 얻어가는데 이정도 공은 들여야하죠! 중간 중간 쉴수 있는곳도 있고 수정산은 다른곳과 달리 "마" 가 많아요 걷는 내내 "마" 줄기가 계속 보이더라고요. 위 사진처럼 여기가 출발지입니다. 주차장이 따로 없어요. 그린힐 모텔옆에 주차를 하고 산행후 다시 원점으로 돌아옵니다. 주차장이 따로 없다는게 참 아쉽습니다. 수정산은 해발 393m이며 음성군 읍내리와 음성.. 2021. 6. 6.
충북근교가볼만한곳,진천농다리,진천농다리미르숲산책추천 다녀온날 =2021년 5월 2일 일요일 주소=충북 진천군 진천읍 상산로 13(읍내리 463) 몇번은 다녀간 농다리를 한참만에 다시와보니 주차장이 많이 늘었어요. 예전보다 다듬어진 주차장과 농다리전시관 주변에 식당을 비롯한 상가건물이 좀 늘었어요. 농다리를 대표하는 이미지 농다리를 건너 초롱길,하늘다리, 인공폭포위 농암정을 끼고 등산도 몇번해봤지만 오늘은 미르숲길로 산책 고고씽~ 미르숲전망대까지 가는 산책로로 가다보면 갈래길이 여럿 나와요. 미로같지않은 미로? 미르숲길은 난이도 중보다는 조금 아래정도 인거같습니다. 처음엔 완만한데 전망대 가까이갈쯤 스틱없이는 조금 힘겨운정도예요. 미르숲전망대로 향하는 산책로는 신록의 계절인 4~5월엔 자연의 경이로움에 감사하고 걷는내내 힐링이 되는 숲길인거같습니다. 전망대.. 2021. 6. 1.
충북가볼만한곳,보은 말티재 꼬부랑길,보은산책 트레킹코스 추천 다녀온날: 2021년 4월 24일 토요일 날씨: 맑음 주소: 충북 보은군 장안면 장재리 산 4-14 주창장: 있음....무료 (주말,휴일은 주차장이 작은 관계로 일찍 서둘러 다녀오셔요) 안내도 전 임도길을 따라 트레킹코스로 돌아옵니다. 임도길은 거의 평지 걷는 수준의 난이도 최하인 숲길로 걷기에 무리가 없는 숲으로 이루어진 임도길입니다 짚라인 코스가 여러군데 있는데 아직 개장은 하지 않은것같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는 자연적으로 이루어지며 간단한 식사거리를 챙겨가니 야외식당에서 즐기는 피크닉의 기분과 함께 건강한 힐링 제대로 했습니다. 신록에 혼을 쏙 빼앗기는 계절,(봄) 자연의 생명에 눈길을 멈출줄 모르고 동쪽을 보는데 서,남,북에서도 나좀 봐달라고 향기로, 숲내음으로 나를 부른다. .. 2021. 5. 29.
충북근교 가볼만한곳,영동천태산영국사,천태산 상어바위 영국사는 통일신라시대 말의 사찰이다. 고려시대에 대각 국사 의천이 천주산 국청사라는 이름으로 짓고 원각국사 덕소가 머물면서 대규모 사찰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지륵사 로도 불리 웠으며 조선시대에도 지역명찰로 몇차례 보수를 거치며 사찰의 규모를 유지하였다. 1879년 산사태로 사찰로 부지가 묻히게 되었으나 1934년 주봉조사가 대웅전을 짓고 삼층석탑을 현재의 위에 복원하였다. 지금은 사찰건물이 남북 방향으로 배치되어 있으나 예전에는 동서방향으로 배치되어 있었다. 이는 대웅전 뒤편을 발굴 조사하면서 확인 되었으며, 이과정에서 대웅전 뒤편에이 있는 예전 철터의 법당과 전각 터도 발굴도었다. 이외에도 영국사에는 영국사 승탑,영국사원각 국사비, 영국사 삼층석탑등 보물 네점과 도지정 문화재 네점 천연기념물인 영국.. 2021. 5. 23.
충북근교가볼만한곳,양산팔경 금강 둘레길,영동트레킹추천 -걷기좋은길 추천- 주소=충북 영동군 양산면 봉곡리 장소=양산팔경 금강둘레길(송호 관광지) 주차장=있음 둘레길 트레킹 시간=2시간 오늘은 충북 영동에 위치한 양산팔경 금강둘레길 트레킹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오늘은 2021년 석가탄신일입니다. 그래서인지 휴일을 즐기며 힐링하러 나오신분들이 꽤 보이더군요. 날씨가 5월치곤 바람이 없는곳에선 한여름날씨같아요. 한참을 걷다가 바람이 지나가는 곳에 발길을 멈추고는 바람을 맞으며 시원하다라는 말이 자주 나오네요. 오늘도 트레킹을 할수있는 건강에 감사하며 유익한 힐링을 했습니다. 송호관광지관리소쪽 주차장은 거의 캠핑족들이 주차하고요~ 저희는 제 2경 강선대쪽 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 주차비는 무료입니다. 자 이제부터 트레킹 시작합니다. 강선대에서 바라보는 전경이 참.. 2021. 5. 20.
청주무심천산책코스5월모습,청주산책하기좋은곳 2021년 5월8일 무심천 남광하우스토리도로변밑산책로 일주일에 5번정도는 나의 "세느강" 무심천 산책로를 걷는데요~ 계절마다 식물들이 옷을 갈아입는 모습을 눈으로만 담았어요. 계절마다 싹이 나올때 꽃이 필때 단풍이 들때 억새가 살랑거릴때 등등..... 자연의 아름다움에 홀딱 반해서 세느강을 안나올수가 없어요. 얼마나 이쁜 산책로인지 남겨봅니다. 해뜨기전모습인데요 황사먼지도 있네요 마스크가 이래저래 필수품이 되었어요 산책을 하다보면 들풀과 야생화.들꽃들이 꽃이 핀것도 있고 봉우리가 생긴것도 있네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거리두기는 기본으로 지킬수있으며 건강도 챙기고 식물들 성장과정도 지켜보며 산책하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2021.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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