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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트레킹, 산책

안성 박두진 문학길 수변데크 둘레길,안성 금광호수 수변 산책~숲길산책로 혜산정~청록뜰

by 마미여니 2021.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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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에 박두진 문학길 수변 데크로 조성되어 산책이나

가족 나들이 걷기에 안성맞춤인 호수(저수지)길이 있는데요

데크 산책로엔 숲에서 뻗어나온 나무가지들이 고맙게도 그늘을

만들어주어 햇빛을 가려주며 데크길 옆 좌측엔 호수 우측엔 야산의

숲과 다양한 산야초등을 구경하며 걷는 이 기분은

신선이 된듯한 기분입니다.

박두진 문학길인만큼 박두진 시 가 연실 이어져 이어져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7월 31일 땀도 나고 더운 날씨지만

박두진 시를 읽어가며 느릿느릿 산책을 하다보니 호수 바람,

산바람이 간간이 땀을 식혀주며 단어 그대로 산책을 즐기는 날이

되었습니다.

 

무더운 여름에도 박두진 문학길 수변 데크 산책로를 걷기 하려

연로하신 노부부, 아장아장 걸으며 부모님과 걷는 아름다운 

헬스 마니아, 걷기 데이트를 즐기는 젊은 연인들 , 또 

걷기를 좋아하는 우리 부부 

모두들 아름답습니다.

 

 

건너편엔 드라이브 코스로 고불고불 멋진 도로아래

낚시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수변 데크 산책로가 끝나면 

바로 동산처럼 보이는 아름다운 산아래 

배타고 가는 맛집이 보입니다

"강건너빼리"  라고

메뉴는 장작 직화 삼겹살,민물 매운탕(새우,매기,빠가사리,잡어,백숙)이

있는데 예약제인것같습니다.

 

보이는곳 좌측으로 가면 

배타는곳이 있는데 예약을 하시면

배로 손님을 모셔오고 모셔다 드리고 하는것 같습니다.

 

저희는 혜산정 으로 가는 숲길 산책로 로 이동했습니다.

가는 내내 땀을 많이 흘렸네요

산책하면서 흘리는 땀은 왜이리 기분이 좋을까요?

 

 

건강해지는 기분이 몸과 정신건강에 힐링이 되는

만족한 산책을 즐깁니다.

한참을 걷다보니 혜산정 가는길이 나옵니다.

하늘도 맑고 넓은 호수가 보이며 탁 틔인 숲길  진짜 아름답네요

혜산정에 잠시 앉아 준비해온 냉커피 한잔 하고 다시 

수변숲길~ 청록뜰 로 이동합니다.

걷는거 좋아하는 저로서는 

숲길을 걸으며 흘리는 땀이 감사할뿐입니다.

체내에 쌓인 노페물을 배출시키며 

아름다운 광경을 구경할수 있다는 건강한 현재에

늘 감사하며  안성 박두진 문학길 둘레길이 있어 감사하고

늘 함께 동행해주는 울 서방님 감사합니다^^

 

 

 

동영상으로 힐링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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