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탑정호 출렁다리,논산 가볼한곳으로 산책 드라이브코스 추천,탑정호주변식당(자연밥상)

동양 최대 규모로 논산의 대표 관광지로 주목받는곳이 있어 다녀왔습니다.

탑정호 출렁다리가 조성되어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많더라구요~

 

출렁다리 주차장= 4군데가 있어요.

1추자장~4주차장 (주차비 뮤료)

휴무=매주 수요일

화장실=주차장 주변마다 있고 출렁다리 시작점과 끝점에도 있습니다.

소요시간=1코스 북문(4-1)주차장시작점~ 수변데크~출렁다리~북문 (4-1)주차장 한바퀴 1시간 30분정도

주변 식당,커피숍,편의점=3주차장~남문쪽으로는 여러곳이 있습니다.

출렁다리 길이가 600m 폭은 2.2m 로 2020년 10월 15일 준공하여

입소문을 듣고 방문하는 관광객이 전국에서 탑정호 출렁다리를 건너기보기 위해

논산을 찾는다고 합니다.

 

낮에는 탑정호 주변의 경관과 드라이브코스로, 밤에는 2만여개의 LED 조명이 탑정호를

더 아름다운 수변산책로를 만들어주며 볼거리를 제공하는 음악분수가 선보이는 레이저쇼등

음악과 영상이 환상의 정점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탑정호 수변데크길과 코스별 지도

 

현재는 음악분수 운영중단으로 12월~3월까지는 중단하고 4월부터 운영한다고 합니다.

 

꽃피는 봄부터 여름까지는 볼거리와 산책코스로도 훌륭할것같습니다.

겨울철 경관도 볼만하지만 탑정호수에 비춰진 그림들도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아름다운 경관이었습니다.

 

 

밤이면 탑정호수안에 달이 뜨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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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맑지는 않아 희미하지만 멀리서 바라보이는 출렁다리 건널 생각에 벌써부터 긴장과 기대가 됩니다.

포토죤과 조명등이  저녁에도 사진찍기 예쁘겠어요.

음악분수대가 동절기 운영중단이라 아쉽지만, 한번더 올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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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정호 수변테크를 걷다보니 빵이있는 카페가 2군데가 있는데요~

음악분수를 지나 3주차장을 지나 남문 출렁다리 입구까지 주변에는 식당,빵굽는 카페,커피숍,백숙,매운당식당등이 있어 간단하게 요기할 수 있는 먹거리 상가도 있습니다.

 

3주창을 지나며 식후경 할수있는곳이 몰려 있습니다.

 

 

 

 

베이커리 좋아하시는 분들은 시간맞춰 맛난 빵을 드셔보는것도 좋을듯합니다.

매주 수요일은 "휴무"

헉~ 

역시나 아래가 보이는곳이 있네요~

벌써부터 다리가 후덜덜 합니다.

 

출렁다리를 건너는 동안에는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너무 무서워서 다리도 풀리고,핸드폰도 놓칠것만 같아서 신랑 팔에만 매달려서

건넜지만 무섭다고 하면서도 스릴을 즐기는 가봐요^^

 

중간에 쉬는곳이 있어 그나마 한컷 찍었습니다.

 

오늘은 바람이 불지도 않았는데도 출렁다리가 출렁거려서 엄청 무서웠습니다.

겁이 많은 저로서는 밑이 보이는 곳은 피하며 막혀있는곳만 밟으며 걷느라 

유난히도 길게만 느껴지는 #논산 가볼만한곳 출렁다리 체험이었어요.

 

저희는 한식이 좋아 탑정호 출렁다리 주변 다른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탑정호 주변 식당 “자연밥상”

메뉴명이 정겹네요~

산,들,바람,자연밥상

집에서는 청국장 냄새 피하려 외부 식당에서는 즐겨먹는 메뉴로 오늘도 청국장을 선택하였습니다.

비빔밥 대접이 같이 나와요.

청국장하면 나물과 비벼먹는 맛이 겨울에는 별미였습니다.

자연밥상에서 식사하고 바로 옆 민들레 카페에서 차를 마시면 1,000원 활인해준다는 문구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