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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트레킹, 산책

원남저수지둘레길,충북음성 가볼만한곳 트레킹 산책 걷기좋은곳 추천

by 마미여니 2022.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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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트레킹,산책을 즐기며 걷기로 인해 건강을 챙길수 있는 곳중

오늘은 충북 음성 원남저수지둘레길을 포스팅하겠습니다.

원남저수지는 음성군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우뚝설수 있을것같아요.

 

생태공원과 테마공원을 비롯한 품바재생예술촌과 오감만족 새싹체험장등이 있고,

오감만족 체험장은 영유아 놀이시설로 2층건물로 1층에는 종합놀이터,플레이짐,방방존이,

2층에는 유아종합놀이존 ,역할놀이존,유아볼풀존,유아휴게실등이 있어 다양한 놀이체험으로

자라나는 새싹 영,유아의 정서,체력등 체험의 기회를  줄수있을것같습니다.

 

이용대상은 보호자를 동반한 7세이하 미취학 아동이고 사전예약이용할수있다고 합니다.

공휴일 제외한 화요일~토요일이며 입장료는 미취학 아동은 4,000원입니다.

 

주소=충뷱 음성군 원남면 조촌리 1426

주차장=있음(무료)

둘레길 소요시간=1시간 30

난이도=남녀노소 평이하게 걸을수 있어요.

코스=음성군 품바재생예술체험촌~조촌교~생태공원~목교~약초체험지~저수지둘레길임도~원점

 

주차장 옆에는 품바예술 조형물들이 있는데요~

이또한 볼거리와 체험을 할 수 있는 관광지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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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촌교에서의 겨울풍경에 어릴적 냇가가 꽁꽁 얼면 동네 아이드로가 썰매타던 추억이 생생합니다.

보이는 사진은 조촌교입니다.

저수지 다리를 건너 우회하니  겨울이지만 따뜻한 정서를 느낄수 있는 생태길이 나옵니다.

연꽃지의 물은 얼어 얼음과 눈으로 덮여있어도 연꽃지라는걸 알아볼수가 있습니다.

봄부터 겨울까지 4계절 내내 걷기좋은 길일것같습니다.

부들이 부들부들 떨며 바람에 하얀 솜털을 날리면 꽃눈이 흩날리는것같습니다.

그 이쁘던 잎은 모두 떨어지고 앙상한 가지만을 보이며 나란히 줄을 서있고

색이 변한 잔디는 따뜻한 솜털같은 이 풍경또한 겨울인데도 포근함을 주네요.

 

 

생태공원을 지나 목교가 보입니다.

저수지 수면위는 얼어있고 그위에 하얀눈이 쌓인 모습은 

미세먼지없는 음성 원남 조촌마을을 더 맑고 공기좋은  관광지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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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길을 따라 저수지둘레길로 향하렵니다.

약초체험지인것같습니다.

약초에 관심이 있다보니 겨울이 지나 푸릇푸릇해지면 공부도 할겸 다시 와야겠어요.

드디어 원남저수지 둘레길을 걷는 임도길입니다.

마른 나무지만 나무들의 종류와 다양한 식물들이 자생하고 있는것같습니다.

걷는중 소나무만이 아직도 푸릇푸릇한 솔잎들이 제 시선을 잡고

고개를 들어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걷다보니 한옥풍의 펜션이 숲속의 궁같습니다.

펜션이름도 숲속의 궁같은 이미지와 걸맞는 하늘궁펜션이네요.

 

 

시선을 사로잡은 은행나무 한그루는 둘레길을 걸으며 보았던 나무중에 제일 키다리였어요.

가을엔 엄청 볼만하겠어요^^

저수지물의 청량한 색깔이 또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저수지 둘레길을 걸으며 맑은공기에 건강해지고 눈의 피로나 

정신건강에도 많은 도움을 주는 고마운 길이였습니다.

저수지의 물살에 부딪쳐 부서진 얼음조각들은 햇빛에 반사되어 보석처럼 보이는

이또한 걷지않으면 볼수없는 풍경입니다.

나무의 구멍은 아마도 새들이 쪼아서 만든것같은데 부리가 얼마나 아팠을까요?

식물들도 새들도 생존하는동안은 아프고 또 새살이 돋아내며 자연의 섭리를 받아들이며 강하게

살아나가는것같습니다.

걷다보니 등산로가 나옵니다.

관모봉~~~

다음번엔 관모봉도 다녀오자고 하며 오늘은 패스합니다.

산속에서 흘러내리는 물들이 이렇게나 얼었네요.

임도길을 걸어 원점에 가까운 식당이 있네요.

일행이 여럿되면 보양식으로 식사를 해도 좋을듯합니다.

조촌교로 되돌아나오는길에는 테마공원이 보입니다.

반려견힐링놀이터가 있네요.

미세먼지없는 충북 음성 원남저수지를 걸으며 추운겨울이지만 건강한 힐링으로

항상 동행해주는 울 신랑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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